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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팁 ★

경주여행 :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및 요금

by 미레트 2017.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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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나는 자주 그런 편이지만. 아마 역마살 때문인가 싶기도하고 찌든 삶에서 벗어나고 싶기 때문에 자꾸 일상생활을 벗어나려고 하는 것 같은데... 대구에서 가장 가깝게 갈 수 있는 여행지가 경주. 할머니댁이 경주에 있기도하고 대구에서 1시간 거리인 만큼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지역이라 자주가곤 한다. 얼마전에도 사촌언니와 경주에서 접선하여 재미나게 놀고왔는데, 터미널 시간표를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기록한다! 경주여행에 참고하시길 :-)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및 요금

 

 

지난번 부산에 거주하는 동생과 대구에 거주하는 나와 함께 각자의 집으로 가기위해 경주터미널에 간적이 있었는데, 동생은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타는 것이였고 나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타는 것이였다. 지도상으로는 거의 같은곳에 위치가 찍혀있어서 헷갈렸지만 살짝 떨어져있다. 고속터미널이 삐까뻔쩍하는 숙박업소와 조금 더 가깝게 붙어있었던 것 같다.

 

 

 

경주에서 대구(서부정류장)로 가는 차는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보니까 30분~1시간 간격으로 있었다. 그래서 따로 예매는 하지 않고 10분전 쯤 도착하였는데, 자리는 넉넉하게 남아있었다. 동대구복합환승터미널로 가는 버스는 15분간격마다 있었다. 대구에 시내버스 배차간격도 20분 넘는게 있는데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동대구 가는것이 오히려 더 났다는 생각이 든다. 동대구복합환승터미널이 생기면서 여러모로 편해졌지만 우리집과는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이라서 자주 애용하지는 않게된다. 집에서 지하철 3코스면 가는 서부정류장을 제일 애용하게 되는 것 같다!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요금도 비싸지 않고 왔다갔다 하는데 부담이 없다.

 

 

 

 

10시가 넘은 늦은 저녁이라서 그런가 경주시외버스터미널은 꽤나 조용하였다. 조금 이른시간에 여길 지나갈때면 놀러온 20대들이 많이 보이곤 하던데! 여튼 출발시간이 10분도 채 남기지 않고 도착하여서 허겁지겁 표 부터 뽑으러 갔다. 매표소에는 어른들이 줄 서있어서 나는 자동 승차권발매기를 찾아 몸을 돌렸다.

 

 

 

 

왼쪽에는 카드전용 인터넷 예매발권 기계가 있었고, 오른쪽에는 승차권 발매기가 3대 있었다.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보니까 막차가 있음을 확인하고 발권을 하러 갔었다. 발권절차는 매우 간단하고 빠르다. 매표소에서 줄서는것 보다 자동발매기를 이용하는것이 더 좋은듯!  

 

 

 

아래는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이니 참고하길바랍니다.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 알아봤으면

요금표도 알아봐야죠! 아래에서 계속 됩니다~!

 

 

 

 

 

경주에서 서대구까지는 5,900원이네요. 차를 가져가는것 보다 훨씬 싼것 같아요. 통행료만 5,000원 가까이 나오던데. 버스요금은 5,900원이라니. 앞으로 차는 종종 두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ㅋㅋ (불편해서 될런지 의문이지만 말이에요.)

 

 

대구에서 1시간이면 가는 거리라서 버스에서도 핸드폰 조금 만지고 살짝 자고일어나니 벌써 대구 도착이더라구요. 시간표 정보는 올려놓으면 저 뿐만 아니라 다른분들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싶어 찍어왔습니당 ^^ 경주여행에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엔 경주 여행지 소개좀 해드릴까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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