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준비하기 면접예상질문 미리 알고가기

 

구직활동을 하면서 입사 지원을 하고, 제일 떨리는 순간이 바로 면접이 아닐까싶다. 그리고 그만큼 회사의 입장에서도 중요한 절차라고 여기다보니, 보통 채용과정에서 마지막 절차를 두는 것이라 생각된다. 이번에 면접 준비하기 하면서 많은 공부를 했고, 또 다시 구직활동을 이어가야 하게 될 수 있으므로 기본 면접예상질문 까지 정리해두었다.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던 내가 면접준비하기 공부를 하면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방향이 잡혔었다. 면접예상질문과 유사한 질문들을 받았기에 답변을 하는데도 많이 당황하지 않고, 답변을 할 수 있었다. 면접을 앞두고 있다면 꼭 알고 가면 좋을정보이니 한번 읽어보고 면접준비기를 하면 좋겠다.

 

1. 자기소개 준비하기

사람의 첫인상과 인사는 자신의 강력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면접에서 자기소개는 중요하다. 면접에서 자기소개를 할 때 자신의 강점을 간단명료하며 임팩트있게 말해야한다. 면접관에게 잘 보이기 위한 거질맛보다는 솔직한 대답으로 면접에 임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강점을 근거하여 회사에 지원하게된 동기, 내가 이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될건지에 대한 생각을 미리 해보고 간단하게 얘기하면 좋다.

* 1분 자기소개 준비하기

지원한 직무와 유사한 성공경험과 그로 인해 얻은 사업적 통찰까지 겸한다면 금상첨화! 신뢰도와 진정성이 중요하며 면접의 주도권을 가지기 위해서 면접관이 나에 대해서 궁금하도록 유도하라.

 

2. 이력서, 자기소개서 파악하기

면접관들은 입사지원자의 이력서과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질문을하기에 내 스스로가 이력서,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한다. 또한 자격증 취득이나 사회활동 등을 통해서 어떻게 내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그리고 어떤점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는지 생각해보자.

 

3. 예상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기

면접에 주로 나오는 단골 예상질문들이 있다. 기본적으로 그것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두어야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특성에 따른 예상질문도 파악해두면 좋다. 자주 나오는 단골 질문들은 이런것들이 있다.

 

1) 우리 회사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회사의 매력 포인트 어필하기

2) 입사 후 직무나 기업 문화가 본인과 맞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것 입니까?

3) 입사한다면 회사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습니까?

4) 꿈이 무엇입니까?? - 입사포부와 관련지어 대답하면 좋다.

5) 나이가 많으시네요/공백기가 많으시네요 – 현실을 인정하고, 자기객관화하여 극복할 수 있음을 어필.

6) 업무가 많이 힘든데 괜찮겠어요? - 힘든 것을 이겨낸 나의 경험을 살려 각오 어필하기.

7) 다른 회사도 지원하셨나요? - 일관성있는 계열, 직무에 지원한것인지 확인하려함.

8) 우리회사의 장단점은? -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 장점70%,단점30%. 현직자와 미리 인터뷰틀 하고 가면 좋다.

9) 이전 회사 퇴직의 사유는? - 경력과 나의 능력향상을 위한 의미있는 답변하기.

10) 성격의 장단점은? - 장단점을 통해 이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4. 대화하는 면접

보통 면접을 가면 자신이 평가받는다고 생각되어 긴장을 하게된다. 긴장이 된 상태에서는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기 힘들다. 면접이 긴장되는 상황이긴 하지만 조금 더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임하는 것이 좋다. 면접관은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이미 입사지원자를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면접에서 보는 것은 지원자의 인간적인 면모이다. 그렇기에 조금 더 편안한 상태로 나를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리는 대화를 하자. 또한 면접관의 질문을 충분히 집중해서 듣고 정직하게 대화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5. 이해가 잘 안되면 묻고 천천히 생각하기

면접을 볼 때 긴장이 된 상태에서는 면접관의 질문이 이해가 잘 안가지 않을수도 있다. 이럴때에는 다시 한번 질문에 대해서 확인하고, 만약 답변을 준비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린다면 조금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솔직하게 얘기하자.

 

6. 기업조사, 신입사원으로서의 자세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해서 공부하고 가는 것이 좋다. 지원하는 회사와 업계 동향을 조사하고, 내가 지원하는 직무에 대해서도 알고 가야한다.

 

 

면접을 볼 때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면접자들은 본인이 하고 싶은, 잘보이기 위한 답변을 하게되더라. 하지만 한발자국 떨어져서 바라보면 면접관들은 수많은 면접경험을 통해서 수많은 뻔한 대답들을 면접자들로부터 들었을테다. 그리고 대부분의 대답은 면접관이 원하는 대답이 아닐 경우가 많을 것이다. 내가 잠시 면접관의 입장이 되어서 뽑고싶은 지원자의 대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