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는게 느껴지는것이 금리가 하락하면서 점점 제로금리를 향해가는 은행 이자를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게된다. 어차피 몇년 전 부터 은행에 넣는 돈은 이자를 얻기 위함이 아니라 돈을 맡겨놓는 저금통(?) 같은 의미로 사용중이긴 하고있다. 은행별 1년 정기적금 금리를 비교를 해봤었던 2018년 1월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더욱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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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은행별 정기적금 금리비교
우리나라도 한참 기준금리가 하락 하면서 미국, 일본 선진국의 경제상황처럼 금리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이번에 미국의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한국은행 기준금리 1.25%에서 1.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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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땐 1년 정기적금 금리가 1.8~2%대라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적금이 만기되면 타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말이다. 이젠 그런것도 기대하기 힘들 정도이다... 1%미만의 정기적금 금리도 수두룩하기 때문.
정기적금 최저 금리는 하나은행의 하나아동수당적금 0.25% 인데, 이건 일반 적금이라기 보단 적금이란 이름으로 다른 목적성이 있는 적금 상품인 것 같다. 하지만 0%대의 금리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신한은행, 우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산업은행 등에서도 1%미만의 금리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은행, 수협은행, 대구은행, 국민은행에서도 1%에 가까운 적금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실 이정도 금리이면 예전처럼 은행별 적금 금리를 비교해가면서 조금이라도 이자를 더 주는 곳을 찾아가 적금통장을 만들던 재미는 없다. 주거래은행이나 제일 가깝고 편한 은행에 가서 적금 통장을 개설하는게 답인듯..
그나마 조금 이자를 더 주는 적금이 있는데, 일반인들이 모두 만들수는 없는 듯 싶다. 은행에 적금 넣어서 돈 불렸다는 얘기는 진짜 아주 먼~ 옛날 옛적의 이야기가 되어버린 것 같다. 물론 나도 그 시대에 살고 있지 않아서 옛날의 이야기가 맞지만. 그나마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퍼스트가계적금이 1.6%, 우리은행 스무살 우리 적금 1.7%, won적금 1.9%, 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zero!적금이 1.7%의 금리를 준다.
이렇게 저금리 시대에 3.3%의 금리를 주는 정기적금이 있는데 그것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sc행복적금이다. 이 적금은 알아보니 예상대로 아무나 다 통장을 개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조건이 있으니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다른 금리에 비해서 보통 3배 이상은 차이가 나니까!
+) 너무 궁금한 나머지 3.3% 이자를 주는 SC제일은행의 적금에 대해서 알아보고 아래의 링크 글에 따로 정리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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