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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감미료 부작용, 종류, 특징 최대한 줄이자

건강

by 미레트 2023. 11. 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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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맛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있다. 그에 따라 살이 덜찌면서 달콤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된다. 그래서 다이어터나 혈당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설탕 대체재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제품들이 인기를 얻었다.

제로 칼로리의 음료, 술, 인공감미료를 사용한 사탕, 과자나 빵 등 다양한 간식거리가 나왔다. 단맛은 있지만 열량은 거의 없어서 살찔 걱정이 없다던 인공감미료 부작용 이런것은 없을까?! 햄버거를 먹으면서 나름의 양심을 챙긴답시고 제로 탄산음료를 마시다가 인공감미료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인공감미료 종류와 특징 부작용에 대해서 알고가자.

 

1. 인공감미료 무엇일까?

2. 인공감미료의 종류

3.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식

4. 인공감미료 부작용

 

 

1. 인공감미료 무엇일까?

 인공감미료란 설탕보다 적응 양으로 설탕보다 더 많은 단맛을 낼 수 있는 화학합성물으로 설탕 대체재로 많이 사용하고있다. 설탕보다 수백배의 강한 닷말을 내고, 대부분의 인공감미료가 칼로리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가장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는 인공감미료의 종류는 사카린으로, 설탕의 500배나 되는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인공감미료이다. 사카린은 어릴적 어머니가 감자, 옥수수를 삶을 때 넣어서 단맛을 첨가했던 기억이 있다. 또한 시골에서 김치를 담글때도 사카린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의 단맛을 내는 감미료로 1981년부터 시판되고 있지만, 최근에 발암유발 가능성의 논란이 일어나서 이슈가 되었던 인공감미료이다. 

 

 

2. 인공감미료 종류

 식품첨가물 공전에 지정된 인공감미료의 종류는 22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많이 알려진 인공감미료 종류 몇가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1) 사카린 : 수크로스보다 훨씬 단맛이 강한 합성감미료이며, 높은 농도에서는 금속성의 쓴맛을 느낄 수 있다. 의약용, 당뇨병환자의 음식, 일반음식에도 두루 쓰이고 있는 감미료이다. 

  2) 솔비톨 : D-소르비톨이라고도 불린다. 6가알코올의 일종으로 살텅과 유사한 단맛을 낸다. 물이나 알코올에 잘 녹으며, 사과 복숭아 과즙에도 함유된 성분이다. 식품첨가제로도 쓰이지만 로션, 크림 화장품에도 사용되고 치약, 비타민C합성 원료로도 사용된다.

  3) 수크랄로스 : 설탕 단맛의 600배의 단맛을 가졌으며 미국에서 splenda라는 상품명으로 유명한 감미료이다. 빵, 과자, 껌, 음료, 치약 등에 사용된다.

  4) 스테비오사이드 : 스테비아의 잎에 들어있는 단맛나는 감미료이다. 내열성, 내산성, 내알칼리성의 장점이 있으며 설탕 단맛의 300배의 단맛을 가진 감미료이다.

  5) 아세설팜칼륨 : 설탕 단맛의 200배 단맛을 가진 인공감미료이다. 과자, 아이스크림, 음료 등에 많이 사용되며, 열이나 pH에 안정적인 특징을 가지고있다. 사카린처럼 약간 씁쓸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6) 아스파탐 : 설탕 단맛의 200배 단맛을 가진 인공감미료이다. 대표적인 아미노산계 합성 감미료이며, 저가당 식품에 많이 사용된다. 테필알라닌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페닐케톤뇨증 환자가 섭취할 경우에 유해할 수 있음에 주의가 필요하다. 아스파탐의 광학이성질체는 쓴맛이 느껴지며, 아직까지 안정성의 논란이 있는 성분이다.

  7) 자일리톨 : 자일로스를 가공하여 만든 알코올계의 당 종류 중 하나이다. 치아관리 용품이나 사탕, 껌에 많이 사용된다. 

 

 

3. 인공감미료가 들어가는 음식

  인공감미료가 들어가는 음식이 요즘은 너무 많아졌다. 과자, 아이스크림, 사탕, 술, 음료 등에 많이 들어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음료가 제로음료의 이름으로 많이 나오는 추세이다.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대표적인 음료로는 제로 콜라, 제로 사이드에는 수크랄로스, 에리스리톨이 들어가있고, 밀키스 제로에는 알룰로스가 함유되어있다. 

 

4. 안공감미료 부작용

  1) 당 알코올 (에리스리톨, 이소말트, 락티톨, 만티톨, 소르비톨, 자일리톨 등)

      : 대부분의 당알코올은 산을 만들어내지 않는데, 그래서 충치 유발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 복통, 설사, 가스 등의 소화장애가 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 아스파탐 : 칼로리가 거의 없고 혈당치를 높이지 않는 감미료이다. 하지만 적정량 이상 먹으면 당뇨병 악화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또한 신경계 부작용과 발암유발 가능성이 있다고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하루 섭취 허용량을 채우려면 하루에 막걸리의 경우 33병, 제로콜라 55캔을 마셔야하기에 평소에 적정량을 마시는것으로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도 있다.

  3) 수크랄로스 : 열에 안정적이라 고온의 요리에 사용가능한 감미료이다. 수크랄로스도 칼로리가 거의 없는 편. 하지만 면역반응을 약화시킬 수 있고, 복부팽만감,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는 감미료이다.

  4) 에리스리톨 : 과일에 존재하는 포도당을 자연발효시켜 만든 천연감미료이다. 다른 것들에 디해 뒷맛이 깔끔해서 음식에 잘 어울린다.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알레르기 반응을 겪는 사람들도 있다.

  5) 알룰로오스 : 섭취량은 체중당 1g의 용량을 허용한다. 과량 섭취시 설사, 가스, 메스꺼움, 두통, 복통, 불쾌한 위장증상을 겪을 수 있다.

 

 

다이어트적으로 건강적으로 조금 더 마음을 놓고 단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희망을 준 설탕대체재 인공감미료. 하지만 대체당의 섭취가 체중증가로 이어졌다는 동물실험결과도 있고,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한 연구가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한다. 인공감미료의 섭취가 체중감소를 촉진했다는 연구결과도 있기는 하지만 신뢰도가 충분하지 않은 현실이다. 인공감미료를 장기간 섭취했을 때 부작용이 추후 나중에 발견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대체당을 하루에 과량으로 먹지 않는 이상 문제가 될 가능성은 적지만 인공감미료를 과량, 장기간 섭취하는것은 자제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 이것은 인공감미료 뿐 아니라 다른 여러 식품들에서도 과한 섭취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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